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파트너
9월 18일(목), 부민노인복지관 우쿨프렌즈봉사단이 서구케어주간보호센터를 찾아가 즐거운 음악 공연 봉사를 펼쳤습니다.
이날 봉사단은 ‘반달’, ‘섬집아기’, ‘홀로아리랑’, ‘코스모스 피어있는 길’, ‘이별의 부산정거장’, ‘나성에 가면’, ‘회전의자’ 등 총 7곡을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노래로 들려주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.
공연 중 어르신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맞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고, 공연이 끝난 후에도 그 여운은 오래도록 이어졌습니다.
우쿨프렌즈봉사단은 앞으로도 음악을 매개로 지역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~!!